수한의원

성장장애의 반 정도의 경우가 이에 해당하고 그 다음이 감기나 비염.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자주 하는 경우입니다.
그리고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러지성 질환을 앓거나 야뇨증과 같은 비뇨기계 질환이 있는 경우에 잘 안 크게 됩니다.
즉 우리 아이 몸에서 어디라도 약하거나 조화가 흐트러진 장부가 있으면 다른 장부의 기능에 영향을 끼쳐 건강이나 자라는 힘이 약해지게 됩니다.
또 비만은 조기성숙을 유발하고 키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.

• 01식욕부진과 편식
• 02감기 복통 설사 등 잦은 병치레
• 03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
• 04선천적 허약아
• 05심한 스트레스와 피로
• 06운동부족이나 일찍 잠자리에 안드는 경우등 잘못된 생활습관
• 07비만

감기의 증상은 아주 다양합니다. 대표적으로 열이나고 춥기도 하고 여기 저기 아프고 콧물 기침 가래 등이 있습니다.
감기에 걸리면 우리 몸의 생리적 기능도 떨어져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되고 기운이 없어서 어지럽기도 합니다.
감기는 7~10일 이내에 치료가 됩니다. 하지만 감기가 효과적으로 치료되지 않고 오래 가거나 재발을 반복하는 경우에는 비염, 축농증, 기관지염, 폐렴, 천식 등으로 이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만성 질환으로 허약, 식욕부진, 성장장애, 집중력장애 등의 또 다른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.

• 발열 오한
• 통증 / 머리, 목, 전신 근육과 관절의 통증
• 기침, 가래
• 콧물, 코막힘
• 소화불량, 설사
• 어지러움
• 피로감

• 유전적인 영향
• 대기오염
• 스트레스
• 인스턴트 음식, 곰팡이, 먼지, 진드기
• 감기후유증
• 감기약이나 항생제와 같은 약물 남용으로 인한 면역저하

시기별로 볼 때는 감기 등의 합병증으로 생기는 급성 비염, 비염이 오래되어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비염이 있으며,
증상으로 보면 알레르기 비염, 위축성 비염, 비후성 비염, 혈관운동성 비염 등이 있습니다. 그리고 비염으로 중이염이 잘 생기게 되고 비염이 오래 진행되면 축농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• 01급성비염 : 감기등의 합병증으로 생기는 비염
• 02만성비염 : 오랫동안 잘 낫지 않거나 자주 재발되는 비염
• 03알레르기성 비염 : 알레르기 요인에 의한 비염
• 04비후성 비염 : 콧속의 비점막이 부어서 생기는 비염
• 05기타 : 위축성 비염, 약물성 비염, 혈관운동성 비염

초등생, 중등생, 수험생, 지친직장인 및 고시 준비생들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.

• 체력저하로 집중력 사고력 기억력이 떨어질 때
•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로 심리상태가 불안할 때
•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책상에 앉으면 쉽게 지칠 때
• 비염, 축농증, 두통, 잦은 감기, 과민성대장 증후군, 생리통 등의 만성 질환이 있을 때
• 불면증, 만성피로가 있을 때

아토피성 피부염은 풍열, 습열, 음허, 혈어, 어혈 등 한마디로 몸 속에 쌓인 열독으로 인한 것입니다.
선천적으로 열의 발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체질이거나, 열의 발생을 촉진시키는 고칼로리 음식, 스트레스, 수면 부족 등에 의한 원인이거나
영유아기에 생리적으로 열이 많아 발생하는 경우입니다.

또 다른 원인으로 유소아기 때 자주 감기를 앓아 항생제 치료를 많이 받은 경우, 폐기능이 약해져 피부로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며, 간기능 및
소화기능까지 손상되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, 외부 음식물이나 감염균에 대한 해독 기능이 약해지면서 독성이 피부에 전달되어 과민반응과
함께 염증을 일으켜 아토피성 피부염을 유발합니다.

• 품부불내 : 타고난 체질의 허약
• 태열치성 : 심한 태열이 있는 경우
• 외사풍습 : 잦은 병치레로 인한 면역저하
• 음식부절 : 잘못된 식습관

• 음식물

  음식물 속에 든 알레르기성 유발항원으로 인해 질환이 더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.
  많이 알려진 것으로 우유, 달걀, 밀가루 등이 있으며 영유아 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.

• 환경요인

  도시 생활 등 좋지 않은 주변 환경으로 인해 오염된 대기 등의 나쁜 물질에 노출이 많을 경우 증상이 심각해질 수 있으며
  이는 다른 알레르기 질환의 양상과 비슷합니다.

• 유전요인

  근래에 심각해진 증상이므로 유전적 요인을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임상적으로 알레르기성 질환(아토피 피부염, 천식, 비염)
  가족력이 있을 경우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.

• 심리요인

  모든 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를 포함한 정신적, 심리적 요인도 원인이 되는데 이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체력, 면역력
  약화와도 무관하지 않으며 또한 여타 다른 질환도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.

• 계절과 기상

  계절이 바뀔 때 알레르기성 질환이 나타나기 쉬우며, 기상변화는 생체내 균형을 깨고 쉽게 질병을 일으킵니다.

• 피로

  피로는 저항력을 약화시키므로 앞에서 설명한 원인들과 복합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의 강약이나 발생 여부에 관계합니다.

• 홍반 : 피부에 붉게 나타는 반점
• 진물 : 피부표면 고인 조직액, 혈액, 고름 등 피부독성물질 배출과정 또는 감염
• 암화 : 붉게 나타나는 부위가 검게 변하는 것
• 가피 : 속칭 딱지, 진물이 말라 굳은 것
• 부종 : 피부가 붉게 부어 있는 상태
• 찰상 : 가려워서 긁은 상처
• 구진화 : 붉게 부어 있는 부위가 언덕처럼 연결되어 나타남
• 태선화 : 피부가 나무껍질처럼 거칠어지고 코끼리피부를 연상케 되는 것